안녕 누룽지들! 난 대장 누룽지!
생일 관련해서 사진이랑 같이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올리려 했는데.. 많이 바쁘기도 했고 얼굴이 많이 상해서 용기가 안났어요ㅠㅠ 너무미안해요.. 여러분이 주신 선물 편지 마음 사랑 너무 잘받았구.. 감동했어요.. 늦게나마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서 용기내서 써봐요..!
룽지야 내가 많이 힘들고 지칠때 있자나~ 난 항상 룽지들 생각하면서 힘을내. 표현은 잘 못하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고있어. 많이 보고싶다 ..ㅠㅠ 사랑해 룽지💕
사실 다 좋지만.. 룽지들이 내 최고의 선물이야 고마워💕
P.s 가을이 왔나봐..! 은행나무들이 엄청 많아졌어 촬영하다가 이뻐서 찍었어 ㅎㅎ